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영화 책 똑같을까

이제 막을 내린지 오래 된 시리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모두의 가슴 속에 남아 있는 해리포터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는 11살 소년이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이때 이것을 처음 접한 분들에 있어서 이것의 시리즈 순서가 어떻게 되는건지, 책과 영화가 똑같은건지 여부 등을 알고 싶어하는데요. 그래서 이를 한번 확인해봤습니다.

먼저 가장 첫번째 시리즈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라는 작품입니다. 이는 처음 해리가 자신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호그와트라고 하는 마법 학교에 들어가게 되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대부분의 중요 캐릭터가 이때 등장합니다.

두번째로는 비밀의 방이라는 책입니다. 이는 98년 7월 2일에 처음 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2학년이 된 해리포터, 그리고 리들의 일기장, 1편부터 중요 빌런으로 나왔던 볼드모트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그려집니다.

3번째는 아즈카반의 죄수에요. 이는 99년 7월 8일에 처음 나왔습니다. 제목에서 어느 정도 알수 있듯이 아즈카반이라는 마법사 세계의 감옥에서 있던 시리우스 블랙이라는 죄수의 내용이 주로 나옵니다.

4번째 작품은 불의 잔이라는 작품입니다. 트리위저드 시합 그리고 그것을 나가기 위한 불의 잔. 그 사이에 해리와 연관성 등이 밝혀지는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 있는 책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다섯번째로는 불사조의 기사단이며 이것 같은 경우는 앞에서부터 꾸준히 언급되며 주요한 악당으로 언급되는 볼드모트를 잡기 위한 기사단을 만드는 해리포터와 그 주변 사람들의 내용이 담겼어요.

6번째 작품은 2005년 7월 16일에 나왔던 혼혈 왕자입니다. 역시 제목과 비슷하게 혼혈 왕자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오며, 이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이 주로 있습니다. 2권과 이어지는 것도 많이 있죠.

7번째로는 죽음의 성물입니다. 마지막으로 볼드모트와 해리의 본격적인 대결이 나오게 되며, 호그와트의 존폐가 갈리게 되는 아주 중요한 시리즈라고 볼수 있어요. 이는 2007년 7월 21일에 발간이 되었어요.

기타 이것 말고 오리지널 이야기를 계승한 연극, 저주받은 아이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이는 영화 혹은 책으로는 따로 나오지 않은 형태입니다. 그리고 최근엔 스핀오프 작품인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영화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