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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작곡가 히트곡 노래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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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숨은 이제 그만 2020. 3. 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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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스터트롯에 나온 참가자 중에서 조영수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 아시는 분들은 아는 유명한 작곡가 중에 한명입니다. 그는 오래 전부터 수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써 왔었는데요. 이번에 참가자들 중에 우승자에게 노래 한곡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번에 진을 한 임영웅에게도 곡을 주는데, 어떤 노래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어쨋든 이런 그는 어떤 노래를 주로 줘왔던걸까요? 이걸 알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가 만들었던 음악을 예전부터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초창기에는 박근태의 곡을 편곡하거나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지내기도 했는데요. 초반에는 r&b 관련 노래들을 주로 냈다가 발라드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댄스곡을 아예 만들지 않거나 한 건 아니에요.




쥬얼리의 바보야, 혹은 신화의 brand new 등의 곡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를 본격적으로 열어준 가수는 SG워너비인데요. 초창기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광, 내 사람 등의 작품을 내며 대상 가수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기찬의 미인, V.O.S의 매일매일도 조영수 작곡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2009년부터는 트로트 관련 곡을 내기도 했는데요.



바로 그 유명한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라는 노래입니다. 초창기에는 예능에서 활약을 했던 그녀를 트로트퀸으로 만들어낸 작품이에요. 지금 들어도 가사가 쏙쏙 박히는 좋은 곡인것 같아요.



최근에는 예전보다 많이 활약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음악을 만들어 냅니다.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같은 것은 오랫만에 실시간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티비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미스트롯에서도 장윤정과 함께 출연을 했고 그 뒤에 김이나 작사가와 놀면 뭐하니에 나와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때 유산슬에게 사랑의 재개발이라는 노래를 줬었죠.



이런 그의 노래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여러 곡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 좋습니다.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 중에서 조영수 곡이 한개쯤은 꼭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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